알케미스트 다이닝 코펜하겐

디자인과 다이닝의 결합, 더 알케미스트 코펜하겐에 위치한 레스토랑 알케미스트는 푸드와 다이닝의 본질을 변화시키고 초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. *레스토랑 알케미스트는 코펜하겐 중심부에서 조금 벗어난 레프샬렌(Refshaleøen)지역에 있습니다. 새롭게 수리된 빌딩의 3층에 자리 잡고 있으며 약 2,000m² 크기의 공간을 사용합니다.

라스무스 멍크(Rasmus Munk)와의 인터뷰 레스토랑 알케미스트(Alchemist)의 셰프이자 오너, 코펜하겐. 상상 그 이상의 것을 기대하다

발코니에서 제작하고자 했던 세계는 무엇인가요?


발코니는 알케미스트 코스의 마지막 단계입니다. 그리고 약 네 시간에 걸친 짜릿한 경험을 마무리할 수 있는 쉼터가 되어 줍니다. 식사의 모든 순간을 실감나게 이야기를 나누며 소화시킬 시간을 가질 수 있는,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원했습니다.

발코니에 도착한 손님들은 어떤 경험을 하게 되나요?


커피, 차, 칵테일 또는 비스킷과 컵케이크를 즐기며 편히 쉴 수 있기를 바랍니다.

로™ 체어가 이러한 경험과 어떤 관련이 있나요?

로™ 체어에 앉는다는 것은 매우 고급스러운 경험입니다. 체어의 디자인은 매우 안락하고, 여러 개가 함께 모여 있을 때 더욱 친밀한 공간을 연출합니다.
 
로™ 체어의 컬러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? 어떠한 의미가 있나요?

로™ 체어의 컬러는 다크 블루, 골드 그리고 퍼플과 같이 대체적으로 어두운 컬러로 채워진 발코니 공간과 조화를 이룹니다. 알케미스트의 신비롭고도 경이로운 분위기를 더욱 강조해줄 컬러의 로™ 체어들을 배치했습니다.
 
발코니 세계의 아이디어는 어디서 얻으셨나요?


발코니의 탄생은 레스토랑의 거대한 플라네타리움 돔을 향해 가지를 뻗은 나무들의 이미지에서 비롯되었습니다. 천장에 떠 있는 듯한 조명은 나뭇잎을, 검게 그을린 원목 패널은 나무 기둥을 상징합니다.